단독 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유명한 한의원에서 몇개월째 치료 받고 있는데 별다른 호전이 없고 약만 좀더 먹어 보자고 하는데 더 먹어야할지 망설여 집니다. 코를 보고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전 별다르게 좋아진것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검사도 좋지만 제가 좋아진걸 느껴야지 낫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한달에 치료비까지합쳐 6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3개월째 치료중이라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겠죠. 검사 중요하죠. 아버님도 허리 수술하고 잘됐다고 하는데 아버님은 예전보다 통증이 좀더 심한것 같다고 하는데 담담의사는 수술은 아무문제 없이 잘됐다고 사진 보여주는 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원장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사람이 1개월 이내에 호전이 된다고 하시는데 안되면 원장님은 저에게 어떻게 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저 뿐만이 아니라 환자들이 느끼는 심정일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